예전에 엔티티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본 기억이 있어서 dapper를 사용해볼까 해서 알아봤다.
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드는 조금 구현했는데 폐기하기로 했다.
이유는 쿼리를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으면 써야할 매력이 없었다.
얕은 지식으로 섣부른 판단을 한걸 수도 있는데 예전에 구현했던 Sql ReadTable 클래스형식보다 불필요한 ORM 매핑이 많이 이루어질 거라 생각했다.
프로시저는 많은 수가 있을 수 있는데 만약 같은 테이블 1~100까지 컬럼을 반환한다고 하면 쿼리에서는 30, 50, 80, 100을 반환할 수도 있다.
그렇다면 Return 값을 받는 클래스는 어떤 처리를 해야 할까?
30, 50, 80, 100을 받는 클래스를 하나 씩 생성해야 할까?
아니면 100으로 Return을 받고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개발자가 알아서 빼고 처리해야 하는걸까?
두 개 이상의 클래스를 혼합해서 사용한다고 할 때, 사용되지 않는 변수가 상당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.
그냥 기존에 만들었던 클래스나 더 최적화 해야겠다.
괜히 시간만 날렸다. ㅠ.ㅠ
혹시 모를 dapper를 사용할 사람을 위해 조사한 결과를 남긴다.
https://stackoverflow.com/questions/21598437/execute-stored-procedure-w-parameters-in-dapper
https://github.com/StackExchange/Dapper
https://dapper-tutorial.net/execute
아파치 라이센스 사용하려면 프로젝트 내부나 프로그램에 명시해야 한다.
'개인 작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1. 클라이언트 작업 근황2 (0) | 2019.10.15 |
---|---|
10. 전체 작업 근황2 (0) | 2019.10.11 |
08. 전체 작업 근황1 (0) | 2019.10.05 |
07. 서버 작업 근황2 (0) | 2019.10.02 |
06. 클라이언트 작업 근황1 (0) | 2019.10.01 |